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643억 4655만 원을 심의·의결하고, 이를 본회의에 상정했다.
예결위는 지난 16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총 3억 4140만 원의 예산을 감액·조정했다.
주요 감액 내용으로는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광고비' 1억 6920만 원, 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사업' 5천만 원 등 총 8개 사업이 조정 대상에 포함됐다. 반면, 예산 증액도 함께 이뤄졌다.
농림수산위원회는 6개 사업에서 총 1억 5480만 원이 증액되며 가장 큰 폭의 예산 증가를 기록했다. 이어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5개 사업에 1억 600만 원,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1개 사업에 5천만 원이 각각 증액됐다.
김길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영월)은 "조정된 예산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의회 예결위는 오는 19일 제3차 회의를 열어 강원도교육청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도의회는 21일 본회의에서 강원도 및 도교육청 추경안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