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한동선 병원장)은 지난 13일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발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경북 유일의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다.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에게 24시간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심장센터는 연간 외래 환자 약 10만 명, 최근 10년간 심혈관조영촬영 2만4천여 건, 관상동맥중재시술 8100여 건을 시행하며 지역 대표 심장센터로 자리를 잡고 있다.
뇌병원 역시 연간 외래 약 10만 명, 최근 10년간 뇌혈관조영촬영 및 시술 9천여 건, 수술 2500여 건을 기록하며, 뇌 질환 분야에서도 우수한 진료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향후 퇴원 환자 예후 관리, 지역 유관기관과의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중앙 및 권역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치료 격차 해소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한동선 병원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신속한 진료 체계를 통해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