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7대 추진 방향은 △협업관리 △상황관리 △인명보호 △시설보호 △교통대책 △물자동원 △홍보강화 등이다.
먼저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수시 개최하고 기상특보 단계별로 △상시대비단계(평상시) △초기대응단계 △비상 1~3단계 등 5단계 비상근무에 나선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구축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추진한다.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취약지역은 지역별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관리대책을 강화한다. 산간마을 등 고립예상지역에는 특별관리에 나선다.
무심천 하상도로 등 주요 하천변 도로는 집중호우 시 선제적으로 통제한다. 이를 위해 침수위험 하천변 도로 6곳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세월교와 산책로 차단시설 226개도 추가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대응체계를 통해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