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25톤 트럭 전도…2명 중·경상

영동소방서 제공

12일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의 한 삼거리에서 A(60대)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좌측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60대·여)도 다쳐 치료 중이다. 
 
경찰은 차량이 커브를 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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