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목공예 작업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12일 오전 3시 25분쯤 전북 남원시의 한 목공예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전 3시 25분쯤 전북 남원시 주생면의 한 목공예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작업장 일부와 나무 테이블 220개, 기계 등이 소실됐다.

소방은 장비 22대와 62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1시간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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