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스탑, 양 캐릭터 양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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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캐릭터를 넣은 스니커즈 양말은 귀여운 느낌을 주고 개성을 드러낸다.

최근 패션 양말 브랜드 싹스탑(www.sockstop.co.kr, 대표 김현린)에서도 양 캐릭터를 접목한 ''포도먹은 양 양말''을 출시했다.


양 특유의 귀엽고 따뜻한 느낌이 디자인에 반영돼 가을이나 겨울철에 신기 좋다.

부클사 소재로 양털과 구름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타올을 만지는 것과 같은 폭신한 촉감이 느껴지며, 양말에서 나는 포도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그야말로 ''양''과 ''포도''를 오감을 통해 표현한 제품.

컬러는 바이올렛, 블루, 그레이 3가지로 4200원에 판매된다.

문의 ㅣ 02-52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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