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위원장 김문수 국회의원)가 6·3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거소·선상 투표 신고를 호소하고 나섰다.
거소·선상 투표는 건강 등 이유로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이 자택이나 병원·요양원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거소·선상 투표 신고는 5월 6일~10일 저녁 6시까지로, 해당 선거인은 인터넷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거소 투표 대상자는 법령에 따라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 기거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포함된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도 거소 투표 대상이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1조 제1항·제2항 또는 제42조 제2항 제1호에 따라 기관·시설 또는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격리중인 사람도 거소 투표할 수 있다.
거소·선상 투표 신고 방법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우편·팩스 또는 인터넷 '정부 24' 등에서 하면 된다.
투표 방법은 거소 투표의 경우 송부 받은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우체국 등기우편으로 발송한다.
선상 투표는 선상에서 투표 후 팩스를 통해 투표지를 해당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로 전송해야 하고 선상 투표는 이달 26일부터 시작한다.
거소·선상 투표율만 높여도 전체적인 투표율이 5%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수 의원은 "거소·선상 투표 신고 대상자들은 반드시 기한 안에 신고해 달라"며 "지자체장도 읍면동장들에게 대상자 신고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