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 지휘권 이양

j

23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국방부장관 이.취임식에서 김태영 신임 국방부장관(왼쪽)이 이상희 전임 장관으로부터 국방부기를 이양받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다양한 안보위협, 전쟁양상과 국방환경의 변화는 우리 군의 변혁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며 "국방부의 경영 합리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