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율촌산단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0분쯤 여수 율촌산단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82명을 동원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이 불로 공장 설비와 외벽 등이 탔으며 소방 추산 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 근로자 10여 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집진기에 타이어 가루 등이 쌓이면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