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후포면 후포7리 동내골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시행하는 농촌공간정비는 농촌 마을의 축사와 공장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 공간 재생 및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후포면 후포7리(동내골지구)는 우사와 계사가 주거밀집지역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악취로 인한 주민 민원이 잇따랐던 지역이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31억 7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달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유해시설을 철거한 뒤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비한 부지는 마을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별도의 공모사업을 진행해 활용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어촌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농어촌 공간 재생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