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학업체 공장 휴게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지난 2일 오후 11시 17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업체 공장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일 오후 11시 17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업체 공장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유독 가스가 유출되진 않았다.
 
이 불로 공장 일부와 공구류 일부가 소실돼 108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