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당진영덕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충북CBS 임성민 기자
2025-05-02 16:59
사고 현장. 보은소방서 제공
2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보은군 마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속리산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은 차량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2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운전자인 A(40대)씨는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RPM이 급상승하면서 차량 앞부분에서 화염과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