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전 창원시장 무혐의…국민의힘 정치적 음해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 제공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이 허성무 전 창원시장에 대한 국민의힘의 무리한 수사의뢰와 정치적 음해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의원단은 성명서를 통해 "2024년 3월 26일, 국민의힘 의원단은 허성무 전 시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의뢰서를 검찰에 제출하고, 동시에 행정사무조사 중 위증 혐의로 증인을 고발한 바 있다"며, "이 모든 조치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불법적인 음해를 시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허 전 시장의 행정 결정은 적법했음을 명확히 밝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여전히 전임 시장을 범법자로 몰고 가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원단은 "국민의힘의 부당한 시도는 창원시의회와 시정을 정쟁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이는 무책임한 정치적 행동"이라며, "이제 국민의힘은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 또 "창원시의회가 정쟁이 아닌 민생과 시정 감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정한 협치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해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남발하고 있는 전임 시정에 대한 흠짓내기, 창피주기, 파헤치기 등의 정치적 꼼수 공격을 즉각 멈춰야 한다"며 "정치적 음해로 창원시의 행정 신뢰를 훼손하고 정치적 혼란을 일으키는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하는 나쁜 구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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