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 사망사고 예방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

전북 지난해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61% 안전띠 미착용

전북경찰청 전경.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경찰청이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도내 이륜차 등을 제외한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124명 중 안전띠를 미착용했거나 알 수 없는 경우가 76명(61.3%)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이에 어린이보호구역,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안전띠 미착용이 많은 사고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하고, 음주운전 단속 및 출·퇴근길 교통관리와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안전띠를 몸 뒤로 두고 버클만 채우거나, 안전띠 연장 클립을 채우는 등 안전띠 착용 회피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3일과 27일 이틀간 어린이 통학 차량이 많은 학교 등 밀집 장소와 대형 승합차나 화물차 통행이 많은 곳에서 안전띠 착용 일상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방어 수단이다"라며 "운전자를 포함한 동승자와 가족 모두 안전띠 착용 준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