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원순환시설서 폭발 화재…50대 작업자 다쳐

스마트이미지 제공

30일 오전 8시 3분쯤 충남 천안시 광덕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A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오전 8시 32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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