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최근 'SNL코리아' 시즌7을 통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소감을 전했다.
김사랑은 29일 SNS에 해당 프로그램 방송 화면 캡처본을 공유하면서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던 'SNL코리아' 흥하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김사랑은 지난 26일 공개된 'SNL코리아' 시즌7 4화에 호스트로 출연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이날 김사랑의 행보는 지난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5년 만의 방송 나들이여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수위 높은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그간의 신비주의 콘셉트를 벗어던지고 대중과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