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이음학기' 내년 전면 시행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실시하는 취학전 아동에 대한 '이음학기'가 호응을 얻으면서 내년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유아의 전인 발달 및 초등학교 입학을 대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하나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연계를 강화하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를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3년 20개 유치원으로 시작한 이음학교는 지난해 46개 원, 올해는 92개 원으로 늘었다. 시 교육청은 내년에는 모든 유치원에 대해 이음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음학교가 유아들의 초등학교 입학과 적응을 지원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음학기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유·초등교원 컨설턴트를 활용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유치원 교원 네트워크 운영으로 이음학기 운영 사례 및 정보를 상시 공유할 예정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