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엄지렐라, 준빵조교, 엔조이커플 등이 LG전자의 고객 목소리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알리는 'LG전자 앰버서더' 2기로 나선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 앰버서더는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 '모두의 더 나은 삶' 가치를 알리는 고객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지난 26일 2기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는 △젊은 감각으로 화제성을 끌어내는 '젠지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랩팀' △가전제품과 인테리어를 접목해 홈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콘텐츠를 제작한다.
엄지렐라, 준빵조교, 엔조이커플은 팀장을 맡아 활동을 이끈다. 올해 2기에는 5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50명이 선발돼 4월부터 약 3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LG전자 정수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이 직접 전하는 경험을 통해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