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부모님 살해한 것 같다" 섬뜩한 전화…경찰, 아들 체포

연합뉴스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이 부모를 살해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6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1분께 "동생이 부모님을 살해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아들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체포한 뒤 자세한 범행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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