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속도…오창테크노 1공구 준공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추진 중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가운데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가 포함된 1공구에 부분준공 검사를 완료하고 25일 준공을 인가‧공고했다.
 
1공구 면적은 61만 9656.8㎡다. 전체 산단 면적(약 200만㎡)의 31%에 해당된다.
 
시와 충청북도는 이번 1공구 부분 준공에 따라 시행사로부터 부지 소유권을 다음 달에 받은 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주체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부지 제공 협약을 할 계획이다.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지난 2017년 11월 산업단지계획 승인돼 오창 과학산업단지와 오창2산업단지와 함께 이차전지 분야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지난 2023년 8월 방사광가속기 부지 정형화와 소하천 정비 등에 따라 산단 면적이 149만 3630㎡에서 199만 5937㎡로 늘어났다. 현재는 199만 9210.8㎡로 확정돼 추진 중이다. 내년 전체 준공 목표다.
 
시 관계자는 "주변 산단과 연계한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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