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2개 과제 대선 공약화 제안

12개 핵심 과제 별도 선정

대전시청사.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 4대 분야, 42개 발전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대선 공약화를 제안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과학수도와 일류경제도시, 충청수부도시, 대표명품도시로 4대 전략 분야를 구분하고 42개 과제 가운데 핵심이 되는 12개를 별도로 선정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모델로 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과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및 충청권 광역도로망 구축, 나라사랑공원 건립, 대전교도소 이전 등 서남부권 개발 정상화, 자운대 공간 재창조 추진이 핵심 과제로 이름을 올렸다.

대전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대덕 양자클러스터 구축, 반도체 종합연구원 설립, 도심철도구간 입체화 통합개발 및 광역철도 건설 추진, 대전 도심융합특구 조성,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 추진, 메가 샌드박스 대전 조성 등도 들어갔다.

시는 제안 과제를 각 정당과 대선 캠프에 전달하고 방문 설명하기로 했다. 최종 후보자 선출과 선거 전까지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책 대안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가 제안한 42개 과제가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돼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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