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2시 32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한 삼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인 포터차량을 탑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60대 A씨가 숨지고 40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22일 오전 5시 27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인근 도로에서 1톤 포터 차량이 보행자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50대 C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