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전국 최초의 원스톱 통합행정 플랫폼인 모바일 앱 'MY광양'을 개발하고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해 5월 2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MY광양'은 생애복지플랫폼 2.0의 핵심 사업으로, 시정 소식, 복지정책 검색,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 생활정보 안내, 통합예약, 긴급복지 신청 등 총 22개의 기능을 제공한다. 도서관 회원증 발급, 법률상담, 정책 설문, 대형폐기물 신고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기능도 포함됐다.
통합 로그인(SSO), 개인 맞춤 메뉴 설정, 부서 전화 연결, 민원상담 채팅, 정보 공유 등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시범 운영 중 접수된 행정서비스는 정식 민원으로 처리되며, 오류나 개선 의견을 제출한 시민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광양시는 향후 GPT 기반 민원상담, 전통시장 결제·배송 기능 등을 추가해 'MY광양'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인화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앱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