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비탈길에서 화물트럭 전복…50대 사망

119 구급차. 황진환 기자
19일 오후 1시 22분쯤 전북 순창군 복흥면의 한 도로에서 3.5t 화물트럭이 비탈길로 추락해 운전자 A(50대)씨가 사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브레이크 이상으로 인한 사고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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