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초중고 등 각급 학교 교직원들에게 실시되던 심폐소생술교육이 올해부터는 개별 학교 주관이 아닌 학교행정지원본부의 지원으로 실시된다.
부산시교육청학교행정지원본부는 올해 말까지 공립유치원과 공·사립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중 희망하는 613개교를 대상으로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가 희망하는 날짜에 따라 학교행정지원본부에서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를 지원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그동안 학교 자체적으로 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학교행정지원본부가 전문 강사 섭외부터 교육 실시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학교행정지원본부는 매월 교육 현장 점검에 나서 미비한 점 등을 개선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올해 안에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교직원에게는 보수교육을 실시해 더 많은 교직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