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500억 이상 대형 사업 설계검토에 민간 안전전문가 참여

조달청 제공

조달청은 500억 원 이상 대형 사업 설계검토에 민간 안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범 사업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달청은 이날 민간 안전 전문가 9명을 설계검토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그동안 공공시설물 설계검토에서 안전 전문가 참여는 수요기관이 요청하는 일부 사업에 대해서만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이번에 위촉된 민간 안전 전문가가 500억 원 이상의 대형 사업 설계검토에 참여하게 된다. 공사 관리·감리 등 10년 이상 현장 경력과 건설안전기술사 등 자격증까지 보유한 안전 분야 전문가로 공공시설물 설계검토 시 안전 위해요소를 식별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하게 된다.

조달청은 안전 전문가가 제시한 자문 의견과 효과를 꼼꼼히 분석한 뒤 조달청 설계검토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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