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소아진료 공백, 동해시에도 '달빛어린이병원' 건립해야"

김향정 의원. 동해시의회 제공

강원 동해시에도 야간 소아진료 공백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추진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향정 동해시의원은 지난 14일 동해시의회 제35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로서, 야간 소아진료 공백은 절실한 문제"라며 "동해시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밤에 갑자기 아픈 아이를 데리고 원주나 서울까지 가는 현실은 부모에게 너무 가혹하다"며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존 병원을 활용하는 제도로, 비용 부담도 적고 전문 진료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동해시는 이미 심야약국을 운영 중인 만큼, 이제는 야간 소아과 진료를 준비할 때"라며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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