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광양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구례군청. 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과 광양시가 지역 상생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구례군에 따르면 양 지자체는 지난 11일 올해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금을 주고받았다.

이번 기부에는 구례군 보건의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35명, 광양시 도로과·봉강면·옥곡면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각각 35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양측은 지난 3월에도 각각 1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연속 기부를 통해 지자체 간 협력과 우호 증진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양 지자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례군과 광양시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 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구례군은 제도 활성화를 위해 기금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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