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능경기대회 7일 개막…40개 직종 318명 기량 겨뤄

경남도청 제공

경남을 대표하는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창원기계공고 등 도내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용접·산업용로봇·정보기술 등 40개 종목에 318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최고 50만 원의 시상금을 준다.

또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경남 기능대회 입상자 시상식은 오는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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