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대구 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 캠퍼스 지원사업의 '인력양성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노폴리스 캠퍼스 인력양성사업은 대구 연구개발특구 내 대학과 산업계 자원을 연계해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인턴십 운영,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대학 관계자는 "테크노폴리스, 성서첨단산업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집적지와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정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명대는 기술인재 고도화(150명), 기업맞춤형 인턴십 프로그램(4회), 취업 연계 박람회 개최(2회), 기업가정신 교육(4회) 등 청년층과 재직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명대는 영진전문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함께 추진하는 대구 모터소부장특화단지 재직자 교육과 연계해 스마트팩토리, 모터 HW/SW, 자율주행, 차량용 전장기술 등 첨단 기술 교육을 확대한다.
김응호 계명대 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대학이 산업과 협력해 변화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지역 산업 수요를 정밀 분석하고 이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해 지역 기업의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