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난해 생활인구 38만명…도내 군단위 1위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이 도내 군(郡) 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생활인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괴산지역의 생활인구는 평균 38만 1331명으로 집계됐다. 
 
괴산군의 등록인구 대비 9.1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지난해 8월 한 달간 괴산군의 생활인구는 47만 7378명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생활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 + 등록외국인)와 '월 1회‧하루 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한 개념이다. 정주 인구는 물론 일시 체류자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 지표다.
 
괴산군은 생활인구를 더욱 늘릴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 매력과 문화·관광·농특산물이 어우러진 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한 정책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괴산을 위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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