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산불에 대응해 24시간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시민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8일 산불대응 긴급회의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이 85%를 기록하고 있지만 두꺼운 낙엽층에 속불이 남아있을 수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27일 발령한 전면 입산 통제 행정명령에 따른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포항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에 따른 입산 금지, 골프장을 포함한 산림 연접지의 흡연 금지, 소각 행위 엄금 등의 철저한 점검에 나선다.
이통장 순찰과 연접 시군 산불 야간순찰조 운영 및 24시간 대응체제 유지로 재발화에 대한 경계를 강화한다.
포항시는 산불 확산 경로 등 정보수집을 위해 헬기를 동원해 지난 27일부터 1일 2회에 걸쳐 경북 북부와 동부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없도록 마지막까지 경계를 늦추지 말고 주민 대피 계획을 보완해 재정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