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와 남원에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여전히 유지 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겹쳐 화재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 23일 전북 남원과 무주에 발효한 건조주의보를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또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에 내린 강풍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전북 전역에 초속 14m 이내, 서해안 지역엔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전북 지역 낮 최저기온은 3도에서 5도로 지난 27일보다 4도가량 낮은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전날보다 10도가량 낮은 수준이다.
기상청은 "28일은 기온이 낮은 데다 건조하고, 강한 바람도 예상된다"며 "환절기 건강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