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7일 나라살림연구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 개선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정창수 소장을 만나 증평군의 제한적인 재정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군수는 일자리 창출, 보통교부세 확대, 세입구조 개편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제안한 뒤 지속가능한 재정 운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또 생활인구 산정을 기존 인구감소지역(89곳)에서 비수도권 또는 전국 군 단위까지 확대하고, 체류인구 산정기준을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에서 '월 1회 하루 1시간 이상'으로 완화하는 등 현실적인 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 군수는 △'20분도시, 젊은도시, 컴팩트도시'증평 특색 △증평형 아이돌봄 △증평형 노인돌봄 △전국 최초 AI 플랫폼 치매예방 돌봄체계 구축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사업 △생활인구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소개했다.
이 군수는 "증평만의 특색있는 정책으로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고, 정책의 효과를 끌어내 재정규모의 외연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