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관광재단의 지난해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네모과자'가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네모과자는 군산에서 영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영화공동체 '씨네군산'(대표 김정일)이 제작을 맡았고 감독과 스텝, 배우 등 모두 군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네모과자는 17분 분량의 단편 영화로 일상 속 무언의 감정과 긴장감을 담고 있다고 군산문화관광재단은 전했다.
네모과자는 지난해 12월 18일 천안국제 초단편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전주국제단편영화제 비경쟁 부문, 서울한강국제영화제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1일 영국 국제아마추어 필름 페스티벌(British International Amateur Film Festival, www.biaff.org.uk)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 분야 본선에 진출했다.
군산시는 '네모과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에 출품을 이어갈 예정이며 군산지역 영화 제작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