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발대식…주민자치위 역량 강화 등

청주시의회 제공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의정발전연구회'가 2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올해 청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강화, 의장단 선거 후보등록제 채택, 결산위원 선정을 위한 선거 등을 핵심 과제로 두고 활동한다.
 
연구회에는 김태순·남인범·이상조·이영신·박완희·박승찬 의원 등 모두 6명이 참여한다.
 
김태순 대표 의원은 "주민 숙원사업인 주민자치회 활성화, 무분별한 수의계약 정상화, 의장단 선거 후보등록제 도입 등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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