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부교회(담임목사 진형민)는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 목사 위임식 및 추대·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진형민 담임목사가 위임받고, 백용주 원로장로 및 최삼준, 전종억, 송형경 명예장로와 명예 권사, 안수집사 등이 추대됐으며, 권태만, 민형기 장로를 비롯해 권사 13명과 안수집사 6명이 새로운 일꾼으로 세워졌다.
진형민 위임목사는 충남대와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대전교회와 서울성암중앙교회, 서울서초교회 부목사, 김천남산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2023년 1월 경주중부교회 24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가족으로는 조영미 사모와 3남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이겸 지방회장은 "교회의 임직자들은 교회 공동체를 세우고, 섬기며, 봉사하기 위해 직분을 받는 것"이라며 "임직자들은 무엇보다 기도와 말씀에 충실해야 하며, 이것을 위해 성도들의 중보와 동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형민 위임목사 소개와 서약, 공포, 윤영만 선임장로의 위임패 및 선물전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심리부장 임영관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정선순 명예권사 추대에 이어 김연희, 김영화, 김지영, 박말순, 박정희, 서경미, 유희옥, 윤선원, 윤은선, 은민영, 임정남, 정귀옥, 최혜정 권사 취임예식을 드렸다.
또, 지방회 서기 박동진 목사의 기도로 강명환, 유근춘 명예안수집사 추대와 송화철, 이원수, 이재욱, 장이환, 전봉호, 홍성우 안수집사 임직예식이 진행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소속 경주중부교회는 1915년 8월 박제원 전도사가 마련한 셋집에서 13명의 성도들이 모여 첫 예배를 드려 설립됐다. 지난 2006년 황성동에 새예배당을 건축한 뒤 2010년 헌당했으며, 2015년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로 종탑제막식과 타임캡슐 봉인식을 개최했다.
한편, 경주중부교회는 지난 2023년 1월 15일 진형민 목사의 24대 담임목사 취임과 함께 이종래 목사를 1대 원로목사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