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경찰이 섬에 고립된 관광객 2명을 구조했다
21일 전북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20일 오후 5시 20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궁항 개섬에 고립된 관광객 2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구조대를 출동해 갯바위 고립자를 발견했다. 이후 육상으로는 접근이 불가해 해상에서 구조대 구조장비를 이용해 관광객 2명을 구조했다.
고립자 2명은 타지 관광객으로 낚시를 하러 섬에 들어왔다가, 돌아가는 길이 물에 잠겨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고립된 상황에 처했을시 먼저 주변 환경을 확인하고, 가능한 빨리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해경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