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등산하던 60대, 쓰러져 숨져

연합뉴스

전남 구례군 야산을 등산하던 60대가 쓰러져 숨졌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5분쯤 구례군 문척면의 한 야산에서 등산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함께 등산을 하던 동료 산악회원 B씨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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