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마지리 산불 3시간여 만에 진화

13일 오후 2시 29분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 인근 사유림에 불이 나 3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13일 오후 2시 29분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 인근 사유림에 불이 나 출동한 진화인력에 의해 3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헬기 5대를 비롯해 장비 19대와 인력 120여 명을 신속히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45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와 함께 뒷불 감시를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13일 오후 2시 29분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 인근 사유림에서 불이 나 3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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