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 위기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충청북도교육청이 지역 정신건강 병·의원들과 손을 맞잡았다.
도교육청은 13일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청주 8곳, 충주 1곳 등 도내 9개 정신건강 병·의원에 협력병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들 병·의원은 앞으로 마음건강 고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치료비는 병·의원이 도교육청에 직접 청구하도록 해 학생·학부모의 부담도 줄게 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협력병원을 통해 마음건강 위기학생이 최상의 치료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