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칸 굴절버스 시범 사업 본격 대응…차량 도입·노선 설계 등

전문가 자문위원 구성, 첫 회의

노선도.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신교통수단 3칸 굴절버스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전담 조직을 만들어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갔다.

13일 시에 따르면 철도건설국장을 단장으로 교통국과 도시철도건설국, 교통공사 등 총 16명으로 꾸린 신교통수단 시범 사업 추진 전담 조직은 노선·계획 설계와 운영 준비, 개통 등 단계별 중점 검토 안건을 논의하게 된다.

1단계를 통해서는 차량 발주 및 인증, 정거장 신설 및 회차, 정차면 증설, 신호체계 및 차고지 신호주기 설정 등 기반 시설 구축 방안을 추진하고 2단계는 운영 준비 단계로 면허 신청 요건 및 차고지 법정 시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3단계는 시범 노선 개통 및 대시민 홍보, 실증 특례 사후평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선 구축 단계별 추진 방안으로는 1단계 구간 유성온천역 네거리~가수원 네거리(6.2㎞/트램 혼용 구간 제외)는 빠르면 올 연말 시범 개통을 목표로 잡고 나머지 충남대~정림삼거리(7.8㎞/트램 혼용 구간) 연장 구간은 도시철도2호선 트램 개통과 함께 완전히 개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첫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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