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올해도 1시민 1미술 프로젝트 진행

익산시가 올해도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익산시 제공

문화도시를 표방한 익산시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올해도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미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익산시는 올해 3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익산시민으로 가족이나 동료, 지인 등 5~10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하게 되며 선정된 팀은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익산시는 올해 1시민 1미술 강좌로 아크릴화와 오일파스텔, 어반스케치, 펜드로인 등 4가지를 정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기회를 확대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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