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캐나다의 하이드로퀘백(Hydro-Québec)과 리튬메탈음극 공동개발에 나선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하이드로퀘백은 지난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차세대 리튬메탈음극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튬 가공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음극소재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연산 2만 6천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 캐파를 갖추고, 삼성SDI 등 배터리 셀업체에 2022년부터 총 3만 2천톤의 수산화리튬을 공급했다.
하이드로퀘백은 캐나다 퀘백주 정부가 소유한 전력회사로 오랜 전지 소재 개발 경험을 가진 'CEETSE'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노베이션이 리튬 가공에서 리튬메탈음극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전고체 배터리에서도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