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가 발전소 주변 지역 육영사업의 하나로 삼척지역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삼척화력발전소 반경 5km 이내에 있는 교동, 남양동, 성내동, 정라동, 근덕면, 노곡면, 미로면에서 1년 이상 실제 거주 중인 본인이나 거주자의 자녀 중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학교는 삼척중, 청아중, 근덕중, 삼일중, 미로중, 삼척여고, 삼척고, 삼척마이스터고, 삼일고등학교다. 삼척시에 주소를 둔 본인 및 거주자의 자녀 중 관외지역 학교 입학생도 포함된다. 장학금은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40만 원이며 신청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삼척지역 학교 입학생의 경우 학교에서 일괄 신청할 예정이다. 다만 타지역 입학생은 삼척블루파워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성취 및 능력 개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행복한 출발을 응원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척블루파워는 지난 2019년부터 7년째 중·고교 입학생과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누적 수혜학생 수는 6693명이며 이들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23억 51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