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노인위원회가 9일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2층 강당에서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영배 전북특별자치도당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영배 도당노인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인 당원들이 가진 경험은 당 운영의 든든한 자산이며,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은 축사에서 "모든 노인 당원이 한마음으로 당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을 때 전북과 전국 정치에 새로운 변화가 올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