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최근 '지속가능한 사역, 떡과 복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후원이사회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기독교 14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기아대책의 다양한 교계 협력사역을 돌아보며 한국교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선교사역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은 '기아대책 3.0' 비전을 발표하며 "단순한 후원을 넘어 선교 비전에 공감하고 직접 참여하는 선교적 공동체를 세워가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아대책은 "2025 부활절캠페인, 'MISSION TOGETHER 21(미션 투게더 21)'을 진행하며, 초기선교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21일간의 말씀묵상집을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무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