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오는 21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위생·청결 등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우수 업소를 선정한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소이다. 다만, 가맹사업자는 제외된다.
신규 착한가격업소에 착한가격업소 표찰이 부착된다. 또 종량제봉투 등 각종 물품과 비대면(온라인) 홍보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이나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