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7일 팔복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지역 통장, 주민자치협의회, 자생단체 임원들과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했다.
팔복동은 면적의 87%가 공업단지로 전주시의 대표 산업체들이 밀집했다. 탄소소재 국가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 경제를 끌어가는 핵심 공업지역이다. 시는 팔복동에 대해 최근 도시재생사업과 다양한 산단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우 시장은 2025년 시정 목표인 '확실한 변화 함께 여는 전주의 큰 꿈'의 비전을 제시하고, 5대 분야 18대 전략에 대한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팔복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우 시장은 주민들과 △덕촌길 및 팔복로 도로개설 공사 △신복로 인도 추가 개설 및 경관개선 △추천대교 천변 다목적구장 설치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전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전주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