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심 곳곳 尹탄핵 찬반 집회 열려…교통혼잡 예상

경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당부

비상행동, 탄핵 찬성 집회. 연합뉴스

주말인 8일 서울 도심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탄핵 촉구 입장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당일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이후 종로길을 이용해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탄핵 반대 입장인 자유통일당 등은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 후 을지로를 이용해 재동교차로까지 행진을 이어간다. 여의대로에서도 탄핵에 반대하는 세이브코리아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예고됐다.

서울경찰청은 집회와 행진 중에도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해 교통 소통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집회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해 교통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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